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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면 가출한 40대, 경찰 신속대처로 생명 구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화)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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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老母)와 둘이 생활하는 40대 정신질환자가 가출 후 하천변으로 추락, 의식을 잃고 쓰러져 생명이 위급한 상태였지만 경찰의 발빠른 조치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렸다.
성주경찰서 초전파출소에 따르면 노모(老母)와 둘이서 거주하는 정신질환자 A(42, 남)씨가 지난 6일 오후 9시께 술을 마시고 가출 후 15시간째 귀가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자 A씨의 어머니가 7일 오전 초전파출소로 신고해 왔다는 것.
경찰은 즉시 A씨에 대한 112시스템 위치추적에 들어갔다. 초전파출소 소속 홍두성 경사와 김재홍 경위는 A씨의 최종위치로 확인된 무선기지국 500m반경 내에서 대대적인 수색을 펼친 결과 초전 칠선2교 아래 하천변 시멘트 바닥에 추락 후 머리와 허리를 다쳐 수중에 상·하반신이 잠긴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 병원으로 응급후송해 극적으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냈다.
수색구조 전 과정을 지켜본 지역주민 J씨는 “경찰이 빠른 대처와 가족을 찾는 마음으로 수색에 적극 나선 결과, 죽음직전인 A씨를 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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