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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성주읍 성산4리 배상권 이장
자비로 가옥 피해 우려목 제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화) 15:15
ⓒ 경서신문
성주읍 성산4리 배상권 이장은 지난 4일 수목의 가지가 건축물로 기울어져 쓰려질 염려가 있는 지역주민 이모 할머니(여, 72) 주택의 피해 우려목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배상권 이장은 자비로 장비를 임차해 이모 할머니의 주택 주변의 수목 2그루를 제거, 집중호우나 태풍, 대설 시 재산과 인명피해 우려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이모 할머니는 “주택 주변의 나무가 위험하게 자라고 있으나 비용이 많이 소요돼 직접 나무를 제거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발 벗고 나서 나무를 제거해 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도움을 줘 진심으로 고맙다.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는 이웃사랑의 마음이 타 지역의 귀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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