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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도 하고 사회공헌도 하고
고령 다산면 오인회, 김 10박스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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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모임인 고령 다산면 오인회(회장 신필식)에서 지난 3일 구운 김 10박스(1,000개)를 저소득층에 전달하기로 하고 다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다산면의 오인회는 자영업을 하며 친분이 있던 5명이 지난 12월 모임을 만들면서 사회를 위해서 좋은 일도 하며 기여를 하자고 의견을 모아 이번에 130만원 상당의 구운 김을 저소득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이들 오인회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봉사 및 후원 등을 계획하고 있어 젊은 자영업자(기업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종기 다산면장은 “오인회는 작은 친목단체이면서도 사회기여 및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마음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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