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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참외 불법유통 근절
성주 대가면 자체단속·지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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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자체적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도로변 참외 불법유통 근절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매년 반복적으로 성행하고 있는 참외불법유통행위 및 도로무단적치 행위를 선제적으로 단속·지도함으로써 성주 참외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저급과의 유통을 막고 도로불법점용에 따른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산업담당, 농산물 유통담당자, 도로점용업무 담당자, 환경업무 담당자가 한 개조를 이뤄 관내 국도 33호선 일대를 순찰하며 3건의 참외 불법 판매 행위를 계도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참외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주기적으로 관내를 순회하며 지도 및 단속할 계획이다. 성주참외의 브랜드 신뢰성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판매자들의 자정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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