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초전면, 현장 이장회의 개최
재활용 동네마당 벤치마킹,‘작은 못’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화) 14:15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0일 이장상록회(회장 이현택), 용성2리(후산) 마을주민 등 40명과 함께 후산마을회관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용성2리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클린초전 관련 특수시책 사업인 클린초전 으뜸마을 선정 계획과 사드 관련 정부지원이 결정된 지역현안사업, 참외마라톤, 생명문화축제, 선거 등 군정을 홍보하고 마을 간 벤치마킹을 통해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장상록회는 면사무소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MOU를 맺고 클린초전의 스타트로 후산마을을 선정했다.
용성2리 회관에서 이장회의를 마치고 모범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재활용 동네마당을 견학한 뒤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작은못’ 저수지와 군도 116호선 주변을 대대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5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맑은 윗물을 만들도록 행동해 주시는 여러 이장들께 감사하며 꾸준한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더 힘써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