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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교 방과후 노력 결실 맺어
제26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장려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화)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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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등학교(교장 박상배) 방과후학교 가야금부(지도강사 김수영) 학생들이 제26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 참가, 초등 병창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뒀다.
지난 3월31일(예선)부터 4월1일(본선)까지 이틀 간 대가야 문화누리관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체 214팀 246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초등부는 32팀(62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이현진(6학년) 학생 외 11명의 4, 5, 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고령초교 방과후학교 가야금부 병창팀은 평소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연습에 임한 결과 이번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는 전국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인지도 높은 대회로 고령초교가 매년 연속해 수상했다는 데 그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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