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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이력관리시스템 구축
‘생산·출하·유통’등 시장 대응력 강화
Clean 성주 참외팜 창조마을 조성사업 시연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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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식품 ICT 융복합 모델개발 사업’에 선정돼 성주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과제를 완료하고 지난달 31일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 참외정보화마을 공동선과장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농식품 ICT 융복합 모델개발사업’은 농식품 생산·경영·유통·소비 등 농촌현장에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하고, 현장 활용성과 경제성 검증을 통해 확산 가능한 성공모델을 발굴·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완료한 ‘농식품 ICT 융복합 모델개발사업’은 ‘Clean 성주 참외팜 창조마을 조성사업’으로 국비 2억4천만원을 포함해 총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16년 4월부터 성주군과 도흥리정보화영농조합법인이 협의회를 구성해 추진했으며, 참외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시연회를 갖게 됐다.
경영정보서비스, 영농일지 및 제품이력추적 등 ICT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가 QR코드로 생산자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비파괴당도선별기 도입으로 농가별로 참외 품질을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경북도는 매년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공모해 6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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