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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성실납세 풍토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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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납세자의 달을 맞아 자체 지방세 관련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그동안 체납자였던 납세자가 최근 3년간 납세자로 전환한 경우 군수표창을 추천하기로 했다.
그동안 성실납세자에 대한 각종혜택 사례는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지만, 체납자에서 성실납세자로 전환한 경우의 혜택사례는 전무해 해당사례를 발굴 홍보함으로써 대상자에 대한 격려뿐만 아니라 면 전체 성실납세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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