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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환경지도자協, 신임회장단 출범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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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환경지도자협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4년간 단체를 이끌어 온 이준섭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회장에 박판조 회장이 맡아 클린대가 만들기에 주력하기로 한 것.
박판조 신임회장은 “클린성주만들기가 3단계에 접어든 만큼 인적쇄신 등을 통해 보다 활력 넘치는 대가면환경지도자를 만들겠다”며 “선비의 고장에서 성주군에 빛나는 클린 대가만들기를 실천하겠다”밝혔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올해는 클린대가 만들기의 새 불씨를 일으키고 전역을 아우르는 환경지도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하천·하구 쓰레기 및 들녘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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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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