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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월항면새마을지도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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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달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월항면협의회(회장 배일호)·부녀회(회장 문영숙)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월항면과 새마을지도자간 이뤄진 이번 업무 협약은 앞으로 수죽1리에서 장산교에 걸친 구간의 하천변을 행복홀씨 사업으로 입양,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월 1회 이상 실천하게 된다.
배일호 회장은 “재도약 하는 클린성주 만들기 핵심인 주민 스스로 앞장서서 책임지는 행복홀씨 입양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 지도자회가 앞장서는 새로운 롤모델이 되어 실제 실천하는 활동이 되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지역은 넓은데 반해 행정에서 모든 지역을 관리하기가 힘든 만큼 지역 주민들과 단체가 솔선수범해 발 벗고 나서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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