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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용암면새마을지도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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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새마을지도자 용암면협의회(회장 최경오)·부녀회(회장 이희자)와 지난달 30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용암면 새마을지도자들은 본리교에서 용암교까지 2㎞ 구간의 신천을 관리, 운영하며 이를 위해 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환경대청결활동을 펼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5t 가량을 수거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이번 환경대청결 활동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MOU)에 따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활동이라 더 의미가 크다”며 “민간주도형 클린성주 가꾸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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