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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면, 소공원‘새 단장’
쾌적하고 포근한 관문으로 탈바꿈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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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은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과 연도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 용암면 관문 일원에 대대적인 소공원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소공원 정비사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일주일간에 걸쳐 남성주 IC방면 면소재지 진입 로에 조잡하게 조성된 기존 소공원을 확장·재정비하는데 역점을 두고 기존 소공원 조성구간과의 일체감을 고려한 것은 물론 연도변 꽃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아름다운 조경공사를 진행했다.
조경공사 현장에서는 어지럽게 웃자란 탓에 주변경관을 저해하던 기존 식재목을 정비해 재배치하고 반송 3주, 연산홍 4천주, 꽃잔디 5천본 등을 새롭게 식재하면서 그동안 다소 혼잡하고 삭막한 인상을 심어주던 면소재지 진입로가 쾌적하고 포근한 경관의 소재지 관문으로 탈바꿈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공사완료까지 주도면밀하게 이번 소공원 정비사업을 진두지휘하면서 “소공원 정비사업을 통해 통행량이 많은 관내 진입로 가로변을 아름답게 조성해서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은 물론 주민들에게 최상의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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