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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고령군의 행정을 묻다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 현장보고회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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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달 27일 고아리에 건설 중인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 현장에서 보고회를 개최했다.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안림천변 일원에 부지면적 10만2천㎡, 총 사업비 573억 원을 투입해 대가야생활촌을 조성하고, 그 주변지역 연계자원 개발을 통한 장기리 암각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포함하는 국책사업이다.
이곳에는 앞으로 대가야생활촌 외에 공방촌, 용사체험장, 고고학 발굴체험장, 인트로영상관, 주산성전시관 등 내·외부 전시체험 시설과 수변공연장, 광장,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로 구성해 역사문화체험 및 교육관광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 공사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 내실 있는 사업추진과 완료 이후 재현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자리에서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이 완공되면 가야문화권을 대표하는 광역관광거점 육성 및 대가야 역사문화 재현을 통한 관광기반 시설이 확충되어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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