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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꿈,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
청소년 사진·동영상 콘테스트도 열어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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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회장 김영조)는 통일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의 꿈,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실시한다.
이 대회는 지역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생각을 친근감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평화통일의 꿈을 키우며 미래통일 한국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기간은 4.5∼4.18일까지로 주제는 ‘통일이 되면 북녘 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것’,‘내가 생각하는 한반도의 통일미래의 모습’이다.
작품크기는 전 학년 8절 도화지로 저학년(1∼3년)은 색연필 또는 크레파스, 고학년(4∼6년)은 수채화 물감을 이용해 작품을 완성한 후 각 학교 담당교사에게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오는 20일 이후 각 학교장이 시상하며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당선작 중 일부는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 중 나라사랑 통일홍보관 부스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에 대한 자유주제로 초·중·고등학생 및 동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진·동영상 콘테스트’을 열고 4.10∼5.31일까지 접수받는다.
김영조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고, 통일로 가는 하나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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