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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서 맘껏 야구 즐긴다
고령군 관내 3개 야구장 인조잔디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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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앞으로 고령의 야구장을 찾는 많은 야구동호인들이 안전하고 경기력이 향상된 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이 대가야읍 생활체육공원 내에 있는 야구장 3면에 대해 총 사업비 4억 원으로 인조잔디구장 조성사업을 추진, 야구동호인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생활체육공원 내 야구장은 지난 2010년부터 조성사업을 시행, 현재 3면의 규모(성인야구장 2면, 리틀야구장 1면)로 조성했으나 마사토 구장으로 인해 야구동호인의 경기력과 부상의 위험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가운데 고령군에서는 지난해 제1야구장 인조잔디 조성사업을 시행, 인근 동호인들의 참여가 많아짐에 따라 올해는 제2야구장과 리틀야구장에 대해서도 인조잔디 구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상반기 내 인조잔디 구장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야구장 인조잔디 조성사업을 완료하여 야구 동호인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인근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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