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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복지에서 마을복지로
대가야읍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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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강희)는 지난달 30일 오전 대가야읍 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대가야읍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민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대가야읍을 만들기 위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대상자를 선정해 주거청소 및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각종 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체는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논의, 사례관리 지원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남철 공동위원장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복지사각지대를 보살피는 등 ‘찾아가는 동네복지 실현’을 위해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설 것이며, 바쁜 업무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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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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