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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지역 만들기 우리가 선봉장
고령경찰서, 다산파출소 안전살피미 위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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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에서는 좀도둑 등 각종 범죄 예방의 일환으로 지난달 3일 우곡파출소를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다산파출소까지 각 읍면별 총 8개 파출소 및 치안센터에 총 108명의 안전살피미를 위촉했다.
안전살피미는 산불감시원, 우체국 집배원, 생활관리사로 구성돼 있으며 경찰, 지자체, 우체국이 협업을 통해 경찰력만으로는 부족한 치안 인력 공백을 보완,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무지개 치안 모델로 형성됐다. 여경동 서장은 다산파출소 안전살피미 위촉식에서 “최근 One-point 무지개 치안설명회, 자율방범대 행사 참여 등 무지개 치안 활성화로 경찰과 주민 간 치안 화합이 두터워지는 듯하다. 안전살피미는 안전한 고령 만들기의 무지개 치안에 선명한 한 가지 빛으로 어우러질 것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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