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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처럼 달콤한 우정”
성주서, 학교폭력 없는 솜사탕-day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8일(화)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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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는 학교폭력이 집중 발생하는 신학기 초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이 사랑으로 친구들을 대하는 솜사탕-day를 운영,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초전초등학교를 방문해 점심을 먹고 나온 학생들에게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직접 솜사탕을 만들어 나눠주는 등 학생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따뜻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했다.
도준수 경찰서장은 “경찰관이 솜사탕을 만들어준다는 뜻밖의 이벤트에 학생들은 즐겁고 학교폭력 없이 보내자고 약속하기도 했다.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 중·고등학교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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