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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은 결핵예방의 날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의심, 검진받아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8일(화)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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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낙동강 한가람둔치와 왜관역 광장에서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방법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했다. | ⓒ 경서신문 | | 성주군보건소는 제7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이해 결핵 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군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 아래 결핵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건강상담, 올바른 기침예절과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적극적인 결핵검진 등의 국가결핵사업을 홍보했다.
올바른 기침예절은 기침할 땐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휴지가 없을 때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기침을 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이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호흡기관리실에서 연중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음으로 2주 이상 잦은 기침이 지속될 시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침예절을 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보건소도 지난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낙동강 한가람둔치와 왜관역 광장에서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방법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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