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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흥산천 일원 쓰레기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8일(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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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23일 새마을지도자 대가면협의회(회장 이성명)·부녀회(회장 정정숙), 이장상록회(회장 이재동) 회원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흥산천 일원에서 하천·하구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흥산천 인근에 무단방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와 퇴적물 등을 수거해 자연환경 보존과 수질오염 예방, 경관까지 개선했다.
대가면은 하천·하구주변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에 대한 지속적 단속과 하천주변 농업인 홍보활동을 통한 클린 대가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수질환경 개선 및 깨끗한 하천과 정겨운 마을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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