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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폐부직포 일제 수거
이틀간 폐부직포 등 40여t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8일(화)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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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깨끗한 들녘, 클린용암’의 모범적 실천을 위해 폐부직포 일제수거에 나섰다.
이날 수거한 폐부직포는 영농작업장 주변에 적재된 폐기물로 주변환경을 저해하고 각종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본격적인 부직포 배출시기에 앞서 일제 수거에 나선 것.
용암면 관계자는 “이틀간 참외농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부직포 약 40t을 수거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수거 및 농가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거현장을 찾은 이인식 용암면장은 “클린용암, 행복용암의 실현과 명품 용암참외의 명성을 이어가고 친환경 농산물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깨끗한 들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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