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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 하우스 감자 첫 출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8일(화)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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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다산 하우스 감자가 지난 21일 첫 출하됐다.
다산면 평리리 김정호(62세) 씨가 비닐하우스 15동(3,000평)에서 햇감자를 수확해 대구 효성청과로 출하했으며, 판매가격은 박스(20kg)당 약 6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해 11월 30일 본답 이식한 수미품종으로 약 4개월만에 수확한 것이다.
올해 다산면 감자 재배면적은 총 66ha(하우스 감자 18ha, 노지 감자 48ha)로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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