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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어린 고교 선·후배 ‘한 자리’
제32차 고령고등학교 총동창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8일(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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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지역의 명문 실업고로 자리매김해 온 고령고등학교 제32차 총동창회(회장 조영식)가 지난 26일 모교 강당에서 선·후배 동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동창회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총동창회 고문 및 임원소개, 참석내빈 소개 등에 이어 각 기수별로 화합의 시간 및 추억 어린 고교시절의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1회 졸업생인 이장환·최종홍 고문, 배성흠(11회)·신노우(17회)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또 행사 중간중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기도 했다.
조영식 총동창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이호 직전 회장을 비롯한 동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살아가지만 우리들은 동문이라는 특별한 관계로 맺어진 소중한 사람들로 선·후배 간 사랑과 존경심으로 상부상조하는 동문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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