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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8일(화)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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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국공립예술단체 1건 민간예술단체 3건 등 총 4개의 공연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민의 공연관람기회 확대를 통해 문화적 격차 해소 및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코자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올해 공모사업에 신청했고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 주현미로 만나는K-JAZZ ‘러브레터’, 김소현·손준호의 ‘LOVE&MUSICAL 토크 콘서트’, 가족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등 4개 공연에 총 약 7천4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군민과 함께 하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이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살기 좋은 문화도시 고령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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