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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8일(화)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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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23일 월항면 한개마을에서 소방서, 군청, 경찰서 등 6개 기관·단체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요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요문화재 및 주위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대응태세 확립과 한개민속마을보존회 자위소방대 화재진압역량 강화 및 초기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훈련내용은 화재발생 통보 및 119신고, 자위소방대 활동 및 소방·유관기관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산불진화 및 수리점령 등 사태수습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재 대응구조구급과장은 “문화재의 경우 작은 화재라도 유사시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초기대응태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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