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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별고을 愛’
3개팀 32명으로 구성, 복지서비스 연계 및 협력 약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8일(화)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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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행정복지센터는 성주군 복지허브화 제1권역의 주사무소로 기존 10명으로 구성되었던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지난해 11월7일 복지허브화 시행과 함께 3개팀(지원·나눔·발굴팀) 32명으로 확대 개편하고 지난 22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른 이름인 ‘별고을 愛’운영에 관한 세칙을 의결하고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17년에 시행 할 나눔 사업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이날 민간위원장에는 이장희 이장상록회 회장이 추대됐고, 부위원장에는 김당림 전 이장과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 서근혜 팀장이 맡았다.
민간위원장으로 추대 된 이장희 위원장은 “복지허브화라는 것이 아직 생소하지만 저부터 솔선수범하며 협의체 위원 분들과 힘을 모아 보다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지역 기관·단체에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 분들이 힘을 모은다면 더욱 밝아진 성주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별고을 愛’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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