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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선‘선거사범 수사상황실’가동
칠곡·성주·고령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개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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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칠곡경찰서 | ⓒ 경서신문 | |
|  | | ↑↑ 성주경찰서 | ⓒ 경서신문 | |
|  | | ↑↑ 고령경찰서 | ⓒ 경서신문 | |
오는 5월9일 실시될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칠곡·성주·고령경찰서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 선거사범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15일 수사과 사무실 앞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현판식을 열고 14명으로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흑색선전, 선거폭력 등 3대 선거범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성주경찰서도 지난 15일 경찰서 1층 수사과 지능팀 사무실 앞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상황실 운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5월14일까지 24시간 단속체제 운영 예정이며, 후보자 등 상대 폭행·협박행위와 가짜뉴스·허위사실공표 등 흑색선전 등을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도준수 경찰서장은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뿐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경찰서도 지난 15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현판식을 갖고 24시간 수사전담반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고령경찰은 이번 수사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선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신속·공정·엄정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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