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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38회 임시회 폐회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현장방문 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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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38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4일 오는 7월 개관 예정인 칠곡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 ⓒ 경서신문 | |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는 제238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등 총 5건의 의안을 심사해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또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장재환 의원과 장세일(세무사), 박만택(전 공무원) 등 3명을 선임했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천736억원으로 기정예산 4천510억원 보다 5.0% 증가한 226억원을 증액 편성해 수정·가결됐다.
김학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 한정된 제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예산의 효율성 및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활동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한향숙)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신축공사 현장’을,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껍질째 먹는 참외 실증시험 재배현장’ 등 5개소를 방문해 진행 중인 사업과 현안사항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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