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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재향군인회 환경정비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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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읍 재향군인회(회장 정몽수)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깨끗한 농촌 만들기’와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을 만들기 위해 회원 30여 명이 함께 대가야읍 관문인 회천교 및 금산재 주요 도로변 퇴적물 및 방치 쓰레기 정리 등 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
이남철 대가야읍장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와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 만들기 추진, 특히 2017 대가야체험축제를 20여일 앞두고 행사를 전개해준 대가야읍재향군인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타 사회단체에도 많이 전파돼 깨끗한 농촌으로 변모,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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