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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성주운동, 오지까지 전파
성주군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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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은 환경 취약지구 중 하나인 신천을 각 사회단체별로 구간을 정해 행복홀씨입양사업으로 구간별 책임구역으로 배정하는 MOU를 체결한 후, 용암면 환경지도자(회장 김대복)들이 마을을 순회하며 클린성주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 17일 면직원,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마월1리 주민 등 60여명이 마월1리 복지회관에 모여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해 김대복 회장의 강의와 클린성주의 올바른 추진방안 모색 및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있었다.
토론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마월1리를 중심으로 하천변 및 주요 농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겨우내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 기등을 수거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오늘 이 자리는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성공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며 클린성주의 실현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면장은 “면에서도 클린성주의 민간주도형으로 전환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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