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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영농폐기물 수거 박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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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본격적인 참외 수확철을 맞이해 지난 15일부터 20까지를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대가면에서는 지난 3월초부터 폐부직포 집중 수거의 달로 정하고 상반기내 영농 폐부직포를 60%이상 수거할 계획이다.
대가면은 배수로, 들녘에 방치되어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함은 물론 참외 수확철을 맞이해 깨끗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제12회 성주참외 마라톤대회에서 지역민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아름다운 클린대가를 알리기 위해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2017년 클린대가 만들기를 위해 면 전역에 남아있는 폐부직포를 전량 수거해 깨끗한 대가, 선비의 고장을 알리겠다”며 “주민 스스로가 환경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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