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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쓰레기 투기장소 입간판 설치
성주군 대가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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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2017년 하천·하구주변 및 마을 공안지 주변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각종 불법쓰레기 투기로 클린대가 만들기에 많은 저해 요소를 찾아 주민경각심을 일깨우고 불법쓰레기 투기 금지차원의 입간판을 제작·설치했다.
각종 영농폐기물, 불법 쓰레기투기 등 대가면 일원에 있는 각종 불법 쓰레기 투기장소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뒤 입간판을 제작해 설치한 것.
특히 면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및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을 독려하는 등 클린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각종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함은 물론 깨끗한 하천과 정겨운 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노력해 선진화된 면민의식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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