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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주민숙원사업장 현장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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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2017년 소규모주민숙원 사업현장(14건, 3억9천만원)에 대해 추진사항을 확인 점검했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농로 및 마을안길 확·포장, 수리시설 정비사업, 마을주차장 정비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살기 좋은 농촌환경을 조성, 주민소득을 늘리고 생활편익 증대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조기에 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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