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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안전한 지역을 위해
고령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집 방문·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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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지난 13일 관내에 위치한 아동안전지킴이집 29개소를 대상으로 방문·점검 및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양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성폭력 살해사건을 계기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을 임시로 보호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역할로, 고령경찰서는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주변 편의점, 약국, 우체국 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촉했다.
이날 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 방문·점검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역할과 임무, 유의사항 등 직무교육도 실시하는 한편 지킴이집을 운영하면서 가지게 되는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지게 됐다.
이날 여경동 서장은 “평소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킴이집을 운영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적극적인 활동으로 아이들을 보호해줄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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