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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착한가게 7개소 가입
13일 현판 전달식, 관내 총 101개소로 증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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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지난 13일 오전 군청 2층 가야금방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 원 이상)을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이날은 7개소(클라라, 대가야인쇄소, 파리바게뜨 경북고령점, 한솥도시락 고령점, 진우카센타, 아델스크린골프, 선진공인중개사사무소)가 신규로 가입하면서 고령군에는 현재 총 101개소가 가입된 상태다.
이는 고령군 나눔봉사단(명예단장 차영귀, 단장 여민수)의 열정적인 활동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의 결과라는 평가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착한가게’ 가입율(군 단위 3위)이 타 시·군보다 높은 편이어서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착한가게 가입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되며, 가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및 고령군 주민복지실(054-950-6293)로 문의 후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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