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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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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52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교부 및 보존, 등록증 및 요율표 등의 게시의무 이행여부 등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경미한 사항의 경우 시정조치하고 중요 위반사항의 경우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할 방침이다.
또한 중개대상물 표시 및 광고, 중개보조인 고용 및 해고, 실무교육 이수 등의 사항을 교육, 이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부동산중개업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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