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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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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화재 발생률이 높고, 화재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많은 주택의 화재예방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율 40% 확대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주소방서에 따르면‘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신규주택은 의무적으로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해야 하며,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기존 일반주택(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또한 동일하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확대하기 위해 화재취약지구 등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여건 개선 및 무상보급 확산, 군민 안전교육 및 체험교실 운영시 의무설치를 상시 홍보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관내 주택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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