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남면, 클린성주 만들기 실천 결의대회
선남면 사회단체 새봄맞이 클린성주 만들기 실천
사회단체별 자연정화활동 전개, 30여t 쓰레기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4일(화) 16:58
|
|  | | ⓒ 경서신문 | | “우리는 클린성주 만들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으로서 성주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들녘, 클린성주 만들기의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주군 선남면 이장상록회 외 19개 사회단체는 지난 10일 선남면 체육공원에서 클린 성주 만들기 정착을 위한 새봄맞이 클린성주 만들기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항곤 성주군수, 정영길 도의원, 노광희·도정태 군의원을 비롯해 선남면 이장상록회 등 사회단체 회원 300여명과 군청 주민복지과, 환경보호과, 산업단지개발추진단 직원 및 선남면사무소 직원 등 총 400여명이 참여했다.
한마음 결의대회를 가진 후에는 하천, 도로주변 등 관내 14개소에서 사회단체별로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 결과 30여t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클린성주 만들기는 지난 2012년도에 처음 시작으로 그동안 많은 노력과 활동으로 과거보다는 많이 깨끗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하천 등 취약지에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어 주민의식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격려를 위해 행사에 참석한 김항곤 성주군수는 “농사일에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클린 성주 만들기 행사에 많이 참여해 줘 대단히 감사하다. 클린 성주 만들기는 반드시 정착되어야 한다”고 의지를 말했다.
한편 선남면은 성주군에서 실시한 클린평가에서 2014년 대상, 2015년 최우수, 2016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원활한 행사를 위해 (주)화인 이덕기 대표가 생수를, 영진토건 이영암 대표가 빵을, (주)모아 송재동 대표가 우유를, 선남농협에서 생수를 협찬했다.
|  | | ⓒ 경서신문 | |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