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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한개마을 봄맞이 대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4일(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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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 대산1리 한개마을(이장 이영국) 주민들은 지난 13일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개 마을은 75채의 가옥이 중요민속자료 제 25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이 10곳에 이르는 격조 높은 선비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성주의 대표적 관광명소이다.
이러한 고귀한 역사가 흐르는 한개마을에서 이뤄진 봄맞이 대청소는 마을 전역에 걸쳐 이뤄졌으며 하천변을 중심으로 마을회관과 마을 진입로 등을 돌며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는 청소작업이 이뤄졌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주민들 손에서, 주민들로부터 시작되는 클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바란다. 한개마을은 성주군의 얼굴인 만큼 깨끗하게 유지 관리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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