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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이장상록회 클린 대가만들기
마을별 클린대가 만들기 날 지정·운영키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4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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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8일 3월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대가 만들기 지속추진을 위한 방법에 대해 협의했다.
이장상록회가 주체가 되어 민간주도의 클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마을별 클린대가 만들기 날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또 생활 속 클린 운동의 일환으로 내 집 앞·내 마을 청소하기,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을 위해 주민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농경지, 하천변 등에 방치되어 있는 불법 영농 적치물, 작업장 등을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재동 대가면 이장상록회장은 “클린대가 만들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장상록회가 앞장서겠다”며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2017년은 클린대가 만들기의 가시적인 성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이장상록회를 포함한 민간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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