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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문명2리 노인회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4일(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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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문명2리 노인회(회장 이동호)는 지난 8일 친환경 농촌, 클린성주의 실현을 위해 문명2리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용암면 문명2리 노인회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단체로 매월 1회 문명2리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하고 있으며, 문명2리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민간주도형 클린성주의 붐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의식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주민의식 변화를 위해 클린성주의 홍보에 적극 나선 공이 인정되어 지난 2월 군수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도 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클린 성주 만들기의 생활 속 정착을 위해 노인회 회원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클린용암의 실현을 위해 입양 대상지를 더 활발하게 발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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