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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해빙기 하천 쓰레기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4일(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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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1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보월2리 주민 및 환경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월리 하천제방 및 연도변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는 하천제방 내 무분별하게 자라고 있는 지장목 및 잡초를 제거하고, 겨우내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제방 주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월항 보월2리 강호진 이장은 “매년 쓰레기 퇴적지가 되었던 하천제방 주변을 정리하니 주변미관이 개선되어 보월2리 환경지도자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마을주민과 협동단결해 클린성주 만들기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봄 하천제방 내 정비를 통해 쾌적한 하천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런 자발적 정화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클린 성주 만들기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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