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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전문농업 이끌어 갈 농업인재 양성
참외 37명, 사과 34명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입학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4일(화)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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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참외 조수익 5천억원과 가야산 명품사과 200억원을 목표로 고품질생산체계화, 시설의 현대화, 다양한 가공품 개발 등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면서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시책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혁신적인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 현재까지 5기에 걸쳐 1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각 지역에서 전문농업인으로서 선도자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제6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참외과정, 사과과정의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작물재배기술 이론과 실습, 분임토의, 현장견학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10일까지 총 21회 100시간으로 실시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환영사에서“FTA 등 급변하는 세계시장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교육을 통한 농업전문가 양성이 절실하다”면서 “농업인대학이 우리지역 최고의 농업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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