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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꿈과 함께 날아오르다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 주말프로그램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4일(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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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부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주말프로그램인 드론반을 시작으로 일제히 문을 열었다.
이번 2017년 상반기(3월~6월) 주말프로그램은 총 7개 과목으로 드론, 3D 프린팅, 드럼, 기타, 밸리댄스, K-POP댄스, 창의력 놀이교실 등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드론과 3D 프린팅, 댄스 교실 등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기도 했다.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5년 10월 개소한 이후 연중 주말프로그램, 방학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북카페,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노래방, DVD감상실 등의 시설 운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여가선용과 문화적 욕구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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