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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태극기 달기 운동 실천
백세각 항일의적비와 고산정마을 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7일(화)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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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해 230여개의 태극기를 소재지 가로변과 관문교인 칠선교, 국가보훈처 관리 현충시설인 백세각 항일의적비와 고산정 마을에 달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했다.
백세각은 1919년 3·1운동 당시 통고국내문을 작성하고 파리장서운동을 추진하며 대내외 독립에 앞장선 호국정신이 살아 깃든 역사적 장소이다.
태극기 달기 모범마을로 지정된 고산정마을(초전면 고산리)에는 집집마다 백색 기상의 태극기를 달아 선열의 뜻을 기렸다.
허윤홍 초전면장은“백세각과 같은 문화재에 자긍심을 가지고 태극기를 다는 것은 역사를 잊지 않는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척도다. 많은 면민이 참여해 굳센 의지와 희생정신을 함께 기리도록 하자”고 말했다. 성주=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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