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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체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7일(화) 17:17
ⓒ 경서신문
성주군 선남면-선남면환경지도자협의회


성주군 선남면(면장 장덕희)과 선남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이명길)는 지난달 28일 면장실에서 재활용동네마당 관리 및 환경정화활동에 관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남면과 환경지도자협의회 간 이뤄진 이번 업무 협약은 앞으로 관내 17개소에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을 환경지도자협의회가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재활용동네마당 관리 및 환경정화활동을 월 1회 이상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개인마다 농사일도 바쁘실텐데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재활용동네마당 관리 및 정화활동으로 업무협약식을 가져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이명길 환경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말이 아닌 실천으로 클린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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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벽진면환경지도자협의회


성주군 벽진면(면장 우한상)과 벽진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홍문)는 지난달 28일 면장실에서 면장실에서 재활용동네마당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벽진면과 환경지도자협의회 간 이뤄진 이번 업무 협약은 앞으로 관내 9개소에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을 환경지도자협의회가 행복홀씨 사업으로 입양해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 및 환경정화활동을 월 1회 이상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홍문 환경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재활용 동네마당 관리와 환경정화활동에 환경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재활용동네마당 관리에 환경지도자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줘 감사하다. 앞으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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