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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 임원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7일(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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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김석규)는 지난달 24일 군민회관 1층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석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의 핵 미사일, 김정남 피살로 인해 우리나라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자유총연맹이 안보지킴이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언길 새마을체육과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지역의 사회단체로서 맡은 일에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오는 4월23일 열리는 성주참외마라톤 대회 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의 건과 2017년 연맹목표, 주요사업계획을 보고했으며, 2017년 사업계획예산(안)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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