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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도의원, 지역예산 확보 ‘으뜸’
고령 주민숙원사업 도비 21억원 확보
다양한 정책 개발…사업화로 연결 주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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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박정현 도의원 | ⓒ 경서신문 | 경상북도의회 박정현 의원(건설소방·예산결산 위원, 사진)은 올해 고령지역 주민숙원사업으로 당초예산과 추경예산 합해 도비 21여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의 올해 주민숙원사업 당초예산은 321억8천300만원으로 이는 의원 60명 기준으로 평균 5억3천600만원 정도다.
하지만 박 의원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집행부 공무원과 동료의원들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필요한 사업을 찾아내어 적극적인 예산확보 의지를 보인 결과 다른 지역구 보다 2배 이상 많이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령군 머슴을 자처한 박 의원은 최근에는 예산확보 뿐만 아니라 대가야의 숨결이 녹아있는 고령을 관광과 문화의 도시로 한층 더 변모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사업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북도내 SOC사업을 총괄하는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맹활력을 펼치고 있는 박 의원은 “고령군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지역의 필요한 예산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고령군 발전과 함께 대가야 도읍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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