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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동네마당 정리는 우리 손으로
성주읍 경산4리 주민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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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경산4리(이장 최장윤) 주민들은 지난 16일 재활용동네마당의 효율적인 이용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2015년 재활용동네마당이 처음 설치된 이래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경산4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변 정리정돈에 힘써 타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산4리 최장윤 이장은 “요즘 참외농사 준비에 바쁘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배출장소 주변의 정리정돈에 앞장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재활용동네마당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클린성주만들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도움이 절실하며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만큼 읍에서도 마을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활용동네마당설치사업은 2015년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시행된 이래 분리 배출 취약지역의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해 클린성주만들기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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