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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대장정 돌입
고령군, 3월까지 관내 건설현장 안전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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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6일 선포식을 갖고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해빙기 고령군 관내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오는 3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해빙기 공사현장 흙막이 붕괴 가능성 및 터파기 현장 관리실태에 대해 안전 점검하는 한편 신속한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메뉴얼을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붕괴 우려가 있는 경우 응급복구 등 위험요인을 철저히 제거하고 위험지역은 특별 관리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양해장 고령군 군민안전과장은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 등 끊임없는 사고의 발생으로 군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공무원들의 철저한 안전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며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고령건설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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